지난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24시간 동안 진행된 ‘2013 국가슈퍼컴퓨팅 경진대회’가 끝나고 최종 우승자가 발표되었다. 2013년 대회의 우승은 서울대학교 ‘윤하팬클럽’팀(학부)과 KAIST•경북대학교 연합 ‘말달리자’팀(대학원)이 차지하였으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과 부상으로 상금 100만원이 수여되었다.
총 51개팀(학부 30, 대학원 21)이 참가한 이번 슈퍼컴퓨팅 경진대회는 전국의 대학에서 우수한 학생들이 참여하여 24시간 열띤 경쟁을 펼쳤다. 앞으로 국가의 슈퍼컴퓨팅 분야를 책임질 인재로 무럭무럭 성장하기를 바란다.
아래는 수상자 명단입니다.
순위 | 상훈 | 수상팀 | |
---|---|---|---|
학부 | 대학원 | ||
대상 |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 | 윤하팬클럽(서울대학교) 이대근, 윤형석 | 말달리자(KAIST, 경북대학교) 박찬, 조창현 |
최우수상 | UNIST 총장상 | 하이머딩거(연세대학교) 박종현, 전영배 | Parlab(서울시립대학교) 우영상, 이새한슬 |
KISTI 원장상 | 광폭한 디버거들(UNIST) 황득연, 곽재원 | YM(UNIST) 김영국, 조명훈 |
|
우수상 | KISTI 원장상 | B7(명지대학교, 경북대학교) 신중우, 허정욱 | ASDL(서울대학교) 장태규, 김은사 |
한국계산과학공학회장상 | 야근하는 청룡(중앙대학교) 신형준, 김태진 | 꽃등심(서울대학교) 정우근, 조강원 |
|
한국정보과학회장상 | 천둥과 함께(부경대학교) 김홍중, 이규성 | PPRC(부산대학교) 김진석, 한재훈 |